
병원 대신 집에서 재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
75세의 전기기사 마크 두로셔는 UMass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에서 고관절 수술 회복 후 병원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비록 병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통증과 불안정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많은 환자들이 간호 시설과 재활 병상이 부족해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크가 퇴원 준비를 하던 중, 한 임상의가 UMass Chan 의과대학의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를 제안했습니다. 이 연구는 “집에서 제공되는 서브액투어트 치료(SNF at home)”를 시험하는 것으로, 전문 간호 시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집에서 재활 치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뉴욕,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과 같은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크와 그의 아내 역시 초기에는 망설였으나 이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가정 기반 치료는 병원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을 위한 대안으로, 간호 및 재활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재활 또는 장기 요양을 필요로 하는 환자를 위한 포스트-어큐트 시설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전문 간호가 필요한 환자들이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약 1,995명의 환자들이 병원 퇴원 대기 상태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처럼 대체 치료 옵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집중 가정 치료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더욱 중요한 가정 재활 치료
농촌 지역에서 가정 재활 프로그램의 중요성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위스콘신의 마시필드 클리닉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 환자들에게 거의 유일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COVID-19 팬데믹 동안 확대된 병원-집 치료 시스템에서 발전한 비교적 새로운 개념입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에는 연방 표준 및 비용 보상 체계의 부재와 같은 도전 과제도 존재합니다. 마크의 경우, 그의 가정 치료는 주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의 임상 시험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연구의 목표는 병원비를 줄이는 동시에 치료 품질을 높이고 환자들의 병원 퇴원을 원활히 만들기 위함입니다.
전문가들 간의 우려와 초기 성과의 희망
일부 전문가는 기존 간호 시설이 제공하는 사회적 지원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만, 가정 기반 회복의 잠재적인 혜택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회복한 환자들은 시설보다 더 빨리 회복하며 부작용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크는 자신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치료를 통해 실용적인 스킬을 배운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일주일 만에 그의 건강은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이후 보험으로 지원되는 덜 빈번한 방문 치료로 전환되었습니다. 마크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집이라는 익숙한 환경에서 회복하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편하고 안락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출처 : KFFHEALTHNEWS.org